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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한 부부

젖은 손이 애처로워?

내 안의 다중성을 어떻게 설명할까? 혼자 글을 쓰고 찢어버렸다. 오래된 습관이다. 우울증이 깊었다. 나를 알고 싶어 글을 썼다. 용기를 내어 글쓰기 모임에서 내 글을 공개했다. 웬걸? 평안했다. 놀랐다. 내가 원했던 것이 소통이었구나. 내 안에서 아우성치는 이야기 하나둘씩 세상에 내보낸다. 글 동무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
내 안의 다중성을 어떻게 설명할까?
혼자 글을 쓰고 찢어버렸다.
오래된 습관이다.
우울증이 깊었다.
나를 알고 싶어 글을 썼다.
용기를 내어 글쓰기 모임에서 내 글을 공개했다.
웬걸? 평안했다.
놀랐다.
내가 원했던 것이 소통이었구나.
내 안에서 아우성치는 이야기 하나둘씩 세상에 내보낸다.
글 동무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
임연빈
1958년 생
하고 싶고, 가고 싶고, 배우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 젊은 할머니.
자의에 의해, 때로는 타의에 의해 굴곡과 변화가 많았던 삶이었다.
늦은 나이에 그림책에 푹 빠져있다.
‘책읽어주는약사할머니’로 SNS 활동 중.
마감 있는 글을 쓰고 싶은 ‘진짜 작가’ 지망생.
- (전) 약국 경영
- (전) 일본 중고등학교 한국어 교원
- 남편 직장 따라서 일본 13년 거주
- 딸 셋, 손주 넷
- (현) 도서관에서 그림책 읽어주기
- 환경 전문가 과정 중
- 인생 삼모작의 꿈
· 브런치 작가
· 초중고, 성인 대상 환경 전문 강사
· 그림책 활동가
· 다문화 가정, 어르신 등 비문해자 대상의 문해교실 강사
- 특기
·그림책 동화구연-특히 남자아이, 여자아이 목소리
·트로트 가수처럼 노래 부르기
연락처: tokyocandy@naver.com
인스타그램: https://www.instagram.com/yeonbin_im (책읽어주는약사할머니)
유튜브: 책읽어주는약사할머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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